천년의 침묵... 지난 여름 경주 박물관을 찾았다. 종은 말이없었다. 외치고 싶은 소리는 많은데... 정적만이 감돌뿐... 종을 쳐보고 싶었다. 천년의 한을 외칠것만 같았다.
terra
2003-09-20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