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유월.. ..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도... 미군 장갑차에 사그라든 미선이,효순이언니의 푸른꿈도... 평택 대추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피맺힌 절규도... 우리 엄마의 공부하라는 잔소리도... 이른 장맛비와 눈부신 태양과 푸른숲의 아우성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우리의 웃음소리도 함께 했다..!! 그해 유월에...
▒ ^O^HAVE A GOOD TIME™
2006-06-1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