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두/머루~ 오랜만에 둘 다 함께~~ 요즘 자두는 밤새 혼자 있다가 제가 출근이라도 하면 이전보다 더욱 더 절 반겨줍니다... 절 졸졸 따라다니다가 제가 앉기라도 하면 금새 제 무릎으로 뛰어 올라오죠~ 그리곤 갸르릉~ 거리며 제게 얼굴을 가져다 댑니다~ 머루가 없어서 쓸쓸한건지...^^ 머루와 작별인사를 하던 즈음인것같군요~ 머루는 잘 있는지... 소식을 물어봐야 겠습니다~ ^^ 왼쪽이 자두, 오른쪽이 머루입니다~ D100 + AF 50.4
integrity
2006-06-19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