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두/머루~
오랜만에 둘 다 함께~~
요즘 자두는 밤새 혼자 있다가 제가 출근이라도 하면
이전보다 더욱 더 절 반겨줍니다...
절 졸졸 따라다니다가 제가 앉기라도 하면 금새 제 무릎으로 뛰어 올라오죠~
그리곤 갸르릉~ 거리며 제게 얼굴을 가져다 댑니다~
머루가 없어서 쓸쓸한건지...^^
머루와 작별인사를 하던 즈음인것같군요~
머루는 잘 있는지...
소식을 물어봐야 겠습니다~ ^^
왼쪽이 자두, 오른쪽이 머루입니다~
D100 + AF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