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의 아침.. 추암에서 두 노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부인께서 이렇게 저렇게 찍어라..예기하시고..남편분께서 나중엔 막 화를 내시더군요.. 나도..그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The Tears™
2006-06-1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