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이 그립습니다.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울릉도로 떠나는 여객선을 타기 직전 묵호항 등대를 담아 봤습니다. 등대 앞의 자전거 두 대 누가 타고 왔을까?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배 떠나려 한다기에 얼른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韓변호사
2006-06-1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