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32 2006년 5월 14일 - 그녀와의 두번째 산행 여기는 담양 금성산성입니다. 추월산에 갈랬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의 설득에 넘어가 여기로 왔다지요. 산성도 멋지고, 호수도 보이고, 바람도 시원한데.. 대책없이 아침도 안먹고 올라와 배가 넘 고프네요. 그래도 우리는 마냥 좋답니다.. ^^
내사랑슬귀
2006-06-1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