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사진을 찍을때마다. 특히 야경을 찍을때마다. 릴리즈를 잡고 있는 손을 언제 때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곤 합니다.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벌써 시간이 한참 지났더군요. 그래서 전 시간같은거 생각안하고 그냥 찍습니다. 그냥.. 한참 풍경에 매료되어 바라보다 보면 어느순간 찍혀 있더군요. 고로.... 결국 노출오법니다.
레이피엘
2003-09-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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