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바쁘거든요 3년만에 보는 조카녀석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손짓으로만 의사표현하던 녀석이 이젠 말썽꾸러기 소년이 되었네요 한참 다른 조카들과 놀고 있는 녀석에게 나 - " 현준아, 사진찍어줄까?? " 조카 - "아니요" 나 - " 왜, 싫어? " 조카 - " 저는 지금 바쁘거든요 " 논다고 정신없다가 잠시 휴식중 by 천둥 | 펜탁스 me
천둥
2003-09-1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