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다. 사람에게 봄이라면 뭔가 꿈꾸던 일이 이뤄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 때를 봄이라고 한다. 외로운 날이 개속 되다 친구, 연인, 지인....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또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어떤 일이 시작되는 그즈음 이겠지... 여튼, 변화가 있다면 그것에 필연적으로 아픔이나 소실등이 동반되게 된다더라 지금 이 봄도 그런걸까? 다시, 봄이라는 것을 만나길 기대한다.
well... may not!
2006-06-13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