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마을 2006.6.4 군산 짝의 요구로 군산 철길 마을에 갔습니다. 너무 익숙해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60년대 초 이런 마을에 살면서 고등학교에 다녔거든요. 옛날을 생각하면서 철길을 걸었습니다. 그 때는 한 걸음에 침목 두 개였는데 지금은 하나씩 느릿느릿…
김자윤
2006-06-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