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교감 아버지 환갑을 맞아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보행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해 휠체어를 빌렸는데, 저를 태우고 밀어주시며 너무도 좋아하시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아부지! 살좀 빼셔야 겠어요. 너무 무겁네... 아부지:너나 빼라!! 이눔아~~
Akajinki
2006-06-1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