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도대체 누가 그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이마에 붉은 띠를 두르게 한 것일까... "부당한 대우 개선과 생존을 위한 임금 인상" 그들의 외침은 30도를 훌쩍 넘긴 더위속에 2시간이 넘도록 마른 하늘에 울리고 있었다... - 대구 국채보상공원 / 건설노동자들의 시위 현장에서 -
낭만비행
2006-06-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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