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터널.
누구나 살다보면.
깊은 생각의 늪에 빠질때가 있다.
긴 생각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무언가 반짝 하고 생각날때가 있는반면,
아무 느낌없이 막막..해지는 기분도 있을것이다.
미안하게도..
이 생각의 터널은
끝이 없다.
그깟거 잊어버리고 맘가는대로 해!
사실 다 거짓이다.
터널속의 기나긴 어두움을 잊고 싶은 것일뿐..
우리 인생의 생각들과 걱정들은..
깨어있을때도, 잘때도..
쉬지 않고 계속되어..
내 차가운 가슴을 타들어 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