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 끝까지 오르려 했다... ...... 무언가를 바래서가 아니고... 무언가를 원해서가 아니고... 그저 끝이 보고 싶었다... 그저 끝을 알고 싶었다.... ...... 하지만... 난.... ...... 덧없는 사랑을 했다.... ----------------------------- 나팔꽃 입니다.. 이른 새벽 해가뜨기 전 새벽에 잠깐 꽃을 피웠다가 떨어지는 꽃이죠...?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랍니다...
데이몬
2006-06-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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