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찌라도... 한곳에서 뒹굴고 넘어지고 깔깔대고.. 그 와중에 여자아이의 동생이 왔다. 한번만 타게 해달라고.. 근데, 참 야멸차게 거절하더라. 한 가족일텐데,, 500원에 동생은 울고 누난 소리쳤다. "또울어? 거짓말로 우는거 다알어~가~" ㅎㅎ 씁쓸한 웃음만 새어나왔다...
하레구우
2006-06-1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