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In Peace Photo By Skyraider 용산전쟁기념관 BGM :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한 병사가 숲 속 깊은 곳 어디에선가, 자신의 고향으로 달려가기 위해 어느날 버려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학자와 사도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생을 보냈습니다. 나는 한 여인이 새로운 생명을 출산하는 소리를 듣고 기뻐 울었습니다. 아침이슬에 피어오르는 정원의 꽃들은 참 아름답군요. 거리에서 한 소녀가 자신의 첫사랑을 맞이하러 뛰어갑니다. 한 병사가 숲 속 깊은 곳 어디에선가, 자신의 고향으로 달려가기 위해 어느날 버려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미스터톤™ / Skyraider
2006-06-0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