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먹고 살기 바빠 아이를 아내에게 맡긴 중증장애아의 아버지가 예정에도 없는 삭발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땅의 중증장애아의 아비가 미안한 마음을 내려놓고, 길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인간답게 살 길을 달라고요. 다시 한번 "중증장애인 생존권을 위한 활동보조인 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해 레이지기들과 함께 호소드립니다.
벽돌공
2006-06-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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