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데려가줘 그는 나를 내 등뒤의 끈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겠다 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따라갔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더 두꺼운 끈으로 날 옭아매고 있었다.
W.E.S.
2003-09-18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