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호실.. 12시..병실문을 나섰을때 할머니 한분이 손에 링겔을 들고 이쪽으로 걸어 오시고 계셨다.. 난 가방안에 든 카메라를 땅에 내려놓고 느린 셔터를 계속 눌러댔다.. tmax100..자가 현상 & 확대..
커피중독~
2006-06-08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