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비출것만 비추고. 가릴것만 가리고. 내속도 드러낼것만 드러내며. 감출 것만 감추며 그리 살아야 하는... 하지만 곱게만 곱게만 살수도 있는... 보이지 않는 저 무희의 표정은 검게 타든 내 맘 이리라.
時光
2006-06-0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