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한 기억 #3 2006년 1월 조직검사결과 폐암3기판정 방사선치료 및 2번의 항암치료 그리고 6개월간의 투병생활 2006년 6월3일 새벽 아버지께서는 66년 생에 마지막 마침표을 찍으셨습니다. 모든장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시골집에 전화하면 지금이라도 아버지 께서 전화를 받으실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아무쪼록 좋은곳에 가셔서 열심히 사는 자식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2006년 6월 아버지를 그리며....
OJH
2006-06-06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