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어릴 때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항상 웃으시던 분. 어느덧 세월이 흘러, 카메라를 두려워 하시는 분. 내눈엔 멋지다고, 내눈엔 아름답다고 몇번이고 말한 후에야 겨우 찍은 사진.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의 흔적들엔 가슴이 아파옵니다.
*곰냥*
2006-06-0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