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점을 향하여 뙤악볕 아래 거친숨을 몰아쉬며 42Km를 달려왔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결승점까지 마음속 저 깊은 곳 까지의 열정과 체력을 쏟아낸다. 등수와 싸우는게 아니라, 내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KOON™
2006-06-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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