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2 7살 때부터 10살 때까지 살던 동네. 왼편에 주차된 차들만이 세월의 흐름을 알려줄뿐, 25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다른 것들은 별로 변한게 없다. 저 1톤 트럭이 주차되어 있는 집은, 예전에 연탄과 쌀을 팔던 가게였는데, 지금도 연탄을 파는건지...
클로로포름 향기의 알싸한 鄕愁
2006-06-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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