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꼭! 잠, 코~ 추석 날 태어나 이제 생후 7일된 강아지입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자라라- 저 뒤에 왼편으로 보이는 강아지 장난감은 어미의 것이구요, 이 녀석은 여섯 마리 중 한 마리랍니다. 아직 허리가 긴 닥스훈트의 모습도 그다지 나오지 않고, 생김도 모두 다 비슷해서 이름을 붙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여섯 마리라서 이름을 미리 생각해 놓기도 쉽지 않네요. BGM은 피아니스트 Michel Petrucciani의 Lullaby입니다.
그노
2003-09-1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