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오산 '물향기 수목원' 에서 수목원답게 입구에서 부터 오래된 나무들이 즐비하더군요. 나무가 많은 탓인지 아침공기가 더욱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새들도 많이 날아 다니고 산책로 주변에는 꽃들이 만발하였고 곤충들도 많고요. 식물원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중간중간에 자연친화적인 나무탁자들이 있어 좋은 쉼터가 되겠더군요.
EOSSHOOTER
2006-06-0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