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그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집에 오는 길... 거리에 누워있는 그를 보고 살짝 건드려 보았지만... 집에 가라고 깨우거나 어디 챙겨주지는 못했다. 약간 찡그리며 돌아오던 길... 마음에 걸렸지만... 샤워와 함께 그 일은 어느새 잊혀져 버렸고... 얼마 되지 않아 나는 그를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난다. <fiction>
달아이™
2006-06-0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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