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임 속에.. 숨막힐듯 닳아빠진.. 그러고도 묶여있는.. 얽매여 끌리고 끌려다니다 이곳까지 와버린... 하지만 이제와 벗어나면 어디에 속할수있을까...그 낡고 닳아 빠진 몸으로.. 너무나도 새것처럼 빛나는 그곁에 또다른 그가 있다...
하레구우
2006-06-0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