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자전거 졸린오후...창밖의 풍경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셔터를 찰칵... 여름의 절정에 이를때 농촌풍경... 그 푸르름은 어떤 향수의 향기로도... 어떤 물감의 색으로도 표현할수 없이 맑았다.
보리나무/김현주
2006-06-0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