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언제부터인지 옥상에 있는 조그만 화분에서 채송화는 저 혼자 스스로 자생하며 살고 있었다. 물 한번 줘~본 일이 없고 관심 한번 준 일이 없는데 예쁘게 자라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송화는 "그 곳에 살고 있었다." ....... ....... 그리고 대견스러워 궁금해서 옥상에 사는 채송화를 만나러 갔습니다. 2일前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willow
2003-09-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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