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이로 인간은 산을 뚫고 길을 내었다고 하지만 그건 그대로의 대지이다 산 사이로 인간이 낸 길이 있다 잠시간의 산 사이 길일 뿐인데 인간은 기를 쓰고 뚫고 올라가고 다른 인간에게 가르켜준다 여기 좋은길, 편한길, 아름다운 길이 있다고 좋아, 신에게 물어보자 인간과 인간 사이에 길을 내면 어떠냐고 삶과 따뜻함과 조화로움을 가지도록 조바심 내지 않도록 말이다
블랙도트
2006-05-3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