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
" 가져온 쓰레기는 공원에 버리지 마세요!
가져온 쓰레기는 우리 집으로 가져가는 정도의 센스!"
자녀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큰 어려움중에 하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차 한대 오지 않는 건널목에서 신호등 지키기, 운전하면서 짜증내지 않기...
그리고 공원에 쓰레기 두고오지 않기등...
작은 일들이지만 일상에서 늘 지키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작고 사소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
.
.
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공원에서..그리고 건널목에서
작은 일들을 실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