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 너무 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이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 줄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다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을뻔 했던 말 정말 고마워
Tango™
2006-05-3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