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의 포스팅인거 같은데... 계획이나 의식 없이 찍은 사진에 제목 달기란 참 힘이 들죠. 억지로 단 제목 탓에 욕도 먹어보구..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 제목 하나 달아 주지 못하는 제가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미숙한 저에게 사진을 찍혀주신 S.E.K. 양에게 감사드립니다.
체리쥬스
2006-05-3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