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진을 찍기시작한지 삼년이 지났습니다. 결혼을 하고, 며느리를 보고나서야 내 어머니는 한번도 사진을 찍어드린적이 없다는게 생각났습니다. 난생처음,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보정을 했습니다. 괜시리 맘이 짠하네요...
reipark
2006-05-2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