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고3 마지막 소풍 이 자식들 마지막 소풍이라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게 놀더군요. 물론 이른 아침 어머니가 싸준 김밥은 없지만 그래도 마냥 즐겁고, 설레이기는 같은가 봅니다. 소풍은 참으로 많은 추억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동진 썬쿠르즈 전망대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며.....
꼬마쌤
2006-05-2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