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처럼 보이지만 그들에겐 기약없는 기다림의 시간이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차례가 돌아 온답니다. 오늘도 이렇게 기다리다가 자기 차례가 안되어 그냥 빈손으로 돌아갈런지도 모릅니다. 마치 인천공항에 길게 줄지어 서 있는 택시들처럼 지난 5월 13일 오후 필리핀 팍상한에서
韓변호사
2006-05-2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