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 사랑은 한쪽 날개가 부러진 새처럼 먼 바닷속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조경란 '잔의 밑바닥에 남아 있는 커피 찌꺼기의 무늬' 중에서...
Moon Shadow
2006-05-27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