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의 외국 거리(폴란드 바르샤바) 폴란드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여서 좀 폐쇄적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곳 바르샤바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 우리나라 80년대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하여간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에 가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이곳에서는 젊은 여자들이 빨대를 이용해서 맥주를 마시더군요..
소금장수
2006-05-2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