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올 때에 .. 34개월된 손녀가 시골을 떠나오기 전 인삼밭에서 일하시던 1930년생 할머니께 '안녕히 계세요'를 공손한 어투가 아닌 윽박지르듯 외치는데 할머니는 그게 그렇게 대견하시다네요. 지켜보는 엄마는 대략 초난감이구요~^^
▒ 선도 ▒
2006-05-2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