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침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아침일찍 일어나 바삐 양치하고 세수하고 허우적거리며 옷가지를 챙겨입고 한손에는 넥타이와 다른 한손엔 자동차키 그리고 막 현관문을 나서는 그때 ... 그날의 아침을 보았다 정신없이 흘러가던 시간들이 마치 정지된듯 난 움직일수 없었고 한참을 그렇게 서서 바라보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추억속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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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