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집.. 누군가에 보금자리.. 나도 어렸을땐 이런 한옥집에 살았었다.. 우리집 바로 옆엔 방앗간이 있어서 항상 시끄러웠고.. 조금만 가면 보리텐을 사먹던 슈퍼가 기다리고 있었다.. 군대가기전 고향을 간적이 있었다.. 예전 그모습은 찾아 볼순 없었지만.. 향수만은 실로 그윽하였다..
별비내리다
2006-05-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