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이제는 공중전화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휴대폰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지만 공중전화에 관한추억 하나둘 쯤은 있을것이다. 어릴적 그녀와 통화 하기 위해선 동전 한 움큼을 쥐고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을 한적한 공중전화를 찾아 다녀야 했다. 전화기를 붙들고 웃고 떠들고 그녀와 함께 하루를 회상했던 기억... 결국은 그 전화기를 붙들고 울어야 했던 기억... 그런 아련한 기억의 당신,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까?
판떼기
2006-05-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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