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물살을 헤치며 그들은 배를 끌고 올라 가야만 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내려 그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힘든 모습 보이지 않고 가족을 위해 힘껏 물살을 박차고 올라 가며 땀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 배에 앉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나 자신이 잠시나마 그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앞으로 가끔 살다가 힘들 때면 그들의 모습을 기억하려 합니다.
韓변호사
2006-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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