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ther 담배 일주일에 한갑 피실 정도... 피지 말라고 말려도.. 삶의 힘겨움을 달래는데는 이만한 녀석도 없다는.... 흰 담배 연기 속에 지긋이 눈감고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 뒤로 나는 또 삶의 무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자식된 도리로 내가 해야 할 일까지 느낀다. 아버지의 두 손을 맘속에 담고 오늘도 화이팅!!^^ I love yoU !!
하늘곰
2006-05-2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