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일부 자전거로 바닷가를 누비는 아버지와 아들을 보았다. 편안한 풍경. 가슴에 잔잔한 바람이 분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나이 드신 아버님의 아들로서. 난, 그 두 양축을 지탱하고 있는가.
눈을뜨면또다른세상
2006-05-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