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을 비우고.. 술. 너 요즘 너무 자주 본다. 솔직히 요즘 난 너를 그만 만났으면 하는데.. 당최 그게 쉽지가 않아. 해지면 생각나고.. 친구들 하나둘 모이면 또 생각나고..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마음속에 깊은 곳에 묻어버리고 싶은건지.. 암튼.. 그건 그렇고.. 한잔해.
The Name !
2006-05-23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