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아니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장에 작은 구멍가게를 하시던 고모부 2006년에도 여전히 낡은 자전거를 타고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 큰 도로를 건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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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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