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길. 내가좋아하는 시골집. 저녁밤길 오빠와 함께 아빠, 엄마를 만나러 가는 가벼운길이다. 너무도 깜깜한밤에 색색이 예쁜 조명들이 비추는 강이 너무 예뻐서 차를 세우고 찍고 말았다.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강물을 보는것 마저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혀녕
2006-05-2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