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뿌연 하늘...
오늘도 햇살이 비실비실하네요.
멋진 일출이나 안개를 찍으러 새벽부터 출발하셨던 분들 아쉬움이 많으시겠습니다.
어젯밤에
우포에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았지만
창원에 결혼식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고
대신 오는 길에는
마산 통영을 돌아 진주에서 올라 올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파란 하늘과 흰구름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사진은 지난 5월 7일 일요일 오후에
집사람 눈치 보면서 택시 타고 테크노마트로 달려가 찍은 겁니다.)